월: 통선아를 위한 기도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막7:34)

9/13일부터 서울캠퍼스를 시작으로 미주캠퍼스, 안양/평촌 캠퍼스, 강서캠퍼스 총 4개의 캠퍼스가 진행됩니다.

통선아의 사명을 따라 남북통일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일꾼들을 보내주시옵고 이 모든 여정을 통하여 복음통일의 문이 속히 열리고 주의 나라가 확장되는 역사를 주시옵소서.

화: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갇힌 자들을 위한 기도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사40:1)

북한 정치범수용소 수감자가 지난해 7월 대비 약 2만여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수감자들을 공민으로 취급하지 않아 수감자들의 건강에 전혀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최근 코로나 유열자 및 전염병으로 인해 사망자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주님, 강제 수용되어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죽어가고있는 수감자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고난 가운데 성령 하나님 찾아가 주셔서 위로가 되어주시고 속히 풀려나는 은혜를 주옵소서.

수: 태풍으로 피해받은 북한 주민들을 위한 기도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북한 강원도 고성, 금강, 김화, 창도군 등 여러 지역에서 살림집들이 파괴되고 담장과전봇대들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남과북이 현재 기상악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주민들에게 위로하여 주시고 도움의 손길들을 보내주시옵고, 고난을 통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또한 폭우로 말미암아 더 이상 무고한 영혼들이 피해입지 않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목: 북한의 어린아이들을 위한 기도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행2:17)

북한의 어린 세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려서부터 쇄뇌 교육을 통해 주체사상 아래서 하나님을 배척하는 문화의 지배를 받은 채로 죄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북한 어린아이들에게 새 영을 부어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어린아이의 믿음들을 통해 북한 땅에 하나님 나라와 의가 임하게 하옵소서.

금: 북한 지하 교인들을 위한 기도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으느 곳을 밟으리로다” (신33:29)

북한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목숨을 다하고 마음을 다해 주님을 예배하는 지하 교인들을 돌보아 지켜주시고 그들을 통해 북한 땅에 구원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옵소서.

바알에게 무릎꿇지 아니한 수많은 믿는 자들이 끝까지 경주를 완주할 수 있도록 성령 충만함을 부어주시옵고 그들을 통해 속히 북한 땅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토: 통선아 학생들을 위한 기도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신11:26-27)

주님, 통선아 학우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행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모든 복을 누리는 인생들이 될 수 있도록 성령 충만함을 부어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을 향해 예비해두신 통일이라는 축복 앞에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택하게 하시고 복을 끌어오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기름부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