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통선아를 위한 기도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히11:7)

새해(설 명절)를 앞두고 있는 지금 통선아는 새학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에 반응하며 구원의 방주를 준비한 노아의 믿음처럼, 보이지 않는 한반도 통일의 소망을 품고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믿음으로 통일을 준비해가는 통일 선교아카데미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통선아가 하나님의 한반도 복음통일 사역의 헌신된 동역자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화: 북한 내 탈북민 가족들을 위한 기도

지난 해 말부터 북한 보위부는 탈북민 가족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송금 브로커를 통해 한국에 정착한 탈북 가족으로부터 생활비를 전달 받다가 적발되어 보위부에 끌려가는 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적발된 탈북민 가족들과 브로커들은 노동단련형을 선고 받으며, 적발된 돈은 모두 압수됩니다(데일리NK 2024.01.22. 기사). 주님, 탈북민 가족들의 삶을 지켜주시고 북한 정권의 감시에 노출되지 않도록 그들의 안전을 보장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적발되어 감금 중인 탈북민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하루속히 풀려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수: 중국 내 탈북민 강제북송 중지를 위한 기도

한국을 비롯한 영국과 체코는 유엔의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 회의를 통해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에 대해 중국이 강제송환금지 원칙과 국제 규범을 존중하고 유엔 난민협약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VOA 2024.01.24. 기사). 주님, 중국정부가 탈북민 강제북송을 중지할 수 있도록 국제 사회가 더욱 목소리를 내고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중국정부가 마음을 돌이키고 탈북민의 안전과 인권을 존중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특별히 불안 속에 지내고 있을 탈북민들과 함께해 주시고 그들의 안전을 지켜주시옵소서.

목: 통선아 원우들을 위한 기도

내일부터 2024년의 시작을 알리는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통선아 원우들도 가족들과 함께 새해의 첫 시작을 함께하게 됩니다. 함께하는 모든 시간과 관계 속에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 설 명절 연휴 모든 시간들을 통해 통일선교의 사랑과 평화의 가치가 나누어질 수 있도록 원우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선한 마음과 의지를 준비시켜 주시고 통일선교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상황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금: 추석연휴 (2월 9일(금) ~ 12일(월))

토: 추석연휴 (2월 9일(금) ~ 12일(월))

통일을준비하는교회연합

‘통일선교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