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통선아를 위한 기도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계22:13)
알파와 오메가되신 주님, 복음통일이라는 사명으로 시작된 통선아가 멈추지 않고 달려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강서캠퍼스를 마지막으로 4개(서울,미주,안양평촌,강서)캠퍼스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 학기는 마무리 되었지만 이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이 땅 가운데 임하게 하옵시고 하나님께서 온전히 영광받는 통일선교 사역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화: 국가안보를 위한 기도

수: 북한 지하 교인들을 위한 기도

자유롭게 주님을 예배하는 날을 소망하는 자들의 때를 속히 이루시고, 한국 교회 성도들은 더욱더 깨어 일어나 북한의 영혼 구원을 향해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목: 북한 정권을 위한 기도

북한이 동·서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과 지대공미사일을 섞어 25발가량을 발사했는데 이는 7,000만 달러에 이르며 환산하면 1,000억원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코로나19 이전에 북한이 1년간 중국에서 수입한 전체 쌀 규모도 7,000만 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주님,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등 북한의 3대 세습 독재 정권을 유지하려는 모든 악한 전략들과 시도들이 무력화되게 하옵소서. 
북한의 계속되는 무력도발이 종식되게 하셔서 막대한 국가 재정을 낭비하지 않게 하옵소서

금: 탈북민들을 위한 기도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11:45)
주님, 목숨을 걸고 남한 땅에 넘어온 탈북민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통일을 위해 준비된 마중물로 설 수 있도록 모든 탈북민이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통일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탈북민들에게도 지혜와 능력을 부어주셔서 넉넉히 감당해 내게 하옵소서.

토: 통선아 학생들을 위한 기도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사40:3)  
통선아의 학생들이 하나님께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들로 설 수 있도록 성령 충만함을 부어주옵소서. 
남북 통일을 향한 대로를 평탄케 하며 예수님께서 다시오실 그 길을 예비하는 외치는 자들의 소리가 되게 하옵소서.